위험물기능장 필기 실기후기에 관해 말하고자한다..
시간은 빠르게 가고 퇴근하고 아무것도 하지않는 나를 채직찔 하고자 위험물 기능장에 도전했다...
막연하게 소방시설관리사라는 자격증도 따야지~ 생각하는것도 있었다..
필기 - 4주
필기는 주 25시간 전후로 과년도만 무한회독했다..
몇년전에 위험물산업기사 공부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아염과무 브요질산 과중~
황적유 마철금 인~
필기시험장을 갔는데 놀랬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오엠알 카드?
그걸로 필기를 치렀던 거 같은데
요즘은 운전면허 필기같이 컴퓨터로 치고 시험결과도 바로 알 수 있다...
결과는 63.16이었나? 2문제차이로 합격... 100점 보다 더 기분좋았다..
76회 위험물기능장실기 - 4주
실기 또한 과년도 위주로 4주간 공부하였다..
하지만 시험보고 난뒤 아리까리 하였다...
어느 정도 부분점수도 모를뿐더러...
내가 쓴 답도 기억이 나질 않았다..
결과가 나왔다..
웬걸.... 1점 차이로 낙방했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채점자님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싶었다.
물론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ㅎ
당분간 59 쌀피자도 먹지 않았다....
77회 위험물기능장실기 - 6주
어제 시험을 치르고 왔다...
요번에 느낌 온다... 떨어질 거다....
너무 어렵게 나왔다.... 시험본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과년도만 공부해 온 나로서는 신출문제 앞에
당할 수밖에 없었다...ㅠㅠ
아무래도 소시관 때문에 따려는 사람이 많아
어렵게 출제하는 거 같다 ㅠㅠ
(26년까지 위험물기능장 취득자는
2차 시험 1과목을 면제해 준다.)
결론 : 그럼에도 불구하고..
78회 한번 더 준비해 보자....
남자는 삼세판 아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