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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94년생 위험물 기능장 시험후기

by 금불94 2025. 3. 17.

위험물기능장 필기 실기후기에 관해 말하고자한다..

시간은 빠르게 가고 퇴근하고 아무것도 하지않는 나를 채직찔 하고자 위험물 기능장에 도전했다...

막연하게 소방시설관리사라는 자격증도 따야지~ 생각하는것도 있었다..

 

필기 - 4주

필기는 주 25시간 전후로 과년도만 무한회독했다..

몇년전에 위험물산업기사 공부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아염과무 브요질산 과중~

황적유 마철금 인~

필기시험장을 갔는데 놀랬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오엠알 카드? 

그걸로 필기를 치렀던 거 같은데

요즘은 운전면허 필기같이 컴퓨터로 치고 시험결과도 바로 알 수 있다...

OMR카드

 

결과는 63.16이었나? 2문제차이로 합격... 100점 보다 더 기분좋았다..

 

76회 위험물기능장실기 - 4주

실기 또한 과년도 위주로 4주간 공부하였다..

하지만 시험보고 난뒤 아리까리 하였다...

어느 정도 부분점수도 모를뿐더러...

내가 쓴 답도 기억이 나질 않았다..

결과가 나왔다..

76회 실기 결과

웬걸.... 1점 차이로 낙방했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채점자님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싶었다.

물론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ㅎ 

당분간 59 쌀피자도 먹지 않았다....

 

77회 위험물기능장실기 - 6주

어제 시험을 치르고 왔다...

요번에 느낌 온다... 떨어질 거다....

너무 어렵게 나왔다.... 시험본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과년도만 공부해 온 나로서는 신출문제 앞에

당할 수밖에 없었다...ㅠㅠ

아무래도 소시관 때문에 따려는 사람이 많아

어렵게 출제하는 거 같다 ㅠㅠ

(26년까지 위험물기능장 취득자는

2차 시험 1과목을 면제해 준다.)

 

결론 : 그럼에도 불구하고..

78회 한번 더 준비해 보자....

남자는 삼세판 아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