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장 #동료1 94년생 월급쟁이 6년차 느낀점 직딩 6년 차 다음 달이면꽉 채운 6년이 된다.. 대학 졸업 후 약 2년여간의 긴 취업준비 끝에 나를 받아준(?) 고마운(?) 회사이다.. 취준생시절에는 월300만원만 준다면 내 청춘을 바치겠노라라고 다짐했었는데.. 지금생각해 보면 참 간절했고 힘들었던 시기 같다.... 가끔 때려치우고 싶단 생각이 들다가도 그때 고통의 시간을 생각하며 참으며 인내한다.ㅎ 지금까지 회사생활을 하며 느낀 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1. 시간이 정말 빠르다.입사한 지 엊그제 같다.. 6년 전 대리였던 사수는 과장이 되고... 부장님은 임금피크제가 들어갔다...20대 총각 이었던 나는 30대 유부남이 되었으며50대였던 부모님은 환갑도 훌쩍 지났다..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는 능력과 자산은 그대로인데나이 만들어가는 아저씨가 되기 딱.. 2025.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