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누구인가?
1) 나에게 가장 중요한 신념과 가치관은 무엇인가요?
저의 중요한 신념이자 가치관을 가장 잘 나타낸 영단어는 No gain No pain 입니다. 고통없이는 얻는게 없다는건데
요즘 저를 포함한 모든사람들이 쉽게 물질이나 정보를 얻고자 하며 그렇게 얻은 정보는 정말 양질의 정보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 한편이면 이제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과연 그게 맞는 정보인가 아닌가는 중요하지않은채... 운동, 저축, 공부 이 세가지의 공통점은 할때는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에게 기회나 건강 이점으로 다가오는거같습니다. 20대때 제가 생각한 저의 신념이자 가치관입니다. TMI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생활의 달인입니다. 이유는 묵묵하게 아무도 알아주지않는 일은 뚝심으로 10~30년 이상 밀고나가 인정을 받는 일반인들의 모습에서 배울점이 많은거같습니다. 쓸면 뱉고 달면 삼키는것이 아닌 반대로 해야지 남들과 다른 나만의 무기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2) 최근 1~2년 사이에 가장 행복(&불행)했던 경험은 무엇이었나요?
- 가장 행복했던 경험은 결혼을 하여 나의 가족을 이루었다는게 저의 가장 큰 경험이었습니다. 가족이 생긴만큼 책임감을 느끼며 뭐든 행동에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하게 되는거같습니다, 또한 당장의 이익이나 손실보단 먼 미래에 지금의 행동이 어떻게 돌아올까 생각하게 됩니다.
- 가장 행복하지 않았던경험은 부모님들을 뵐때마다 조금씩 나이를 드신모습을 뵐때입니다. 볼때마다 흰머리는 늘어나시고 외소해지신거같으며 여유마저 조금씩 줄어드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병원을 갈때마다 마음이 좋지않습니다.
3) 나를 구성하고 있는 것은 육체 뿐일까요? 육체와 정신일까요?
현대사회에서는 SNS를 통해 전세계의 사람들과 비교하기때문에 번지르를한 육체를 사진 사람은 많아도 시간이 갈수록 자기만의생각을 가지고 사는 생각은 많이없다고 생각하기에 전 올바른정신에서 올바른 육체가된다고생각합니다.
올바른 육체라는것이 꼭 근육질의 몸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2. 어떻게 살 것인가?
1) 지금의 내 모습이 되기까지 나에게 영향을 준 말들이나 사람들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는거같습니다. 주변사람의 평균이 나를 나타낸다고하는데 어렸을적에는 부모님은 맘에 들던 들지않던 바꿀 수 없으니 가장 영향을 많이 받지않나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부정적인 말투를 들었을때는 나도 부정적으로변하는거 같은데 어머니의 긍정적인 말한마디가 또 저를 바꾸어 줍니다.
2) 나는 주변 사람들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고 싶나요(or 있나요)?
저는 주변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싶은 이미지는 없으며 내가 이세상에 없어도 문듣 저를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주변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싶거나 그런건없지만 이왕이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주고싶으며 일확천금을 노리는 친구에게는 저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3)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모습에서 가장 변화하고 싶은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남과 비교하는 모습을 바꾸고싶습니다. 안좋은건 알면서도 SNS 및 기타 다른사람들과 제자신을 비교하는습관이 있습니다. 이런 나쁜습관을 고치고싶습니다.
4) 부자가 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제 가족들이 울며겨자먹기로 무거운몸을 이끌고 하기싫은 일을 하지않았으면 합니다. 멋진차, 넓은집을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부를 이루었음에도 불행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지고있는것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여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도 하며 항상 나에게 없는것을 찾아내 갈구하기때문인거같습니다.
3. 어떻게 죽을 것인가?
1) 죽을 때 자서전을 남긴다면 제목을 무엇으로 하고 싶은가요?
인간 김진수 돌아가다라고 남기고 싶습니다.
2) 내일 지구가 종말한다면 그동안 해보지 못해서 후회되는 일들은 무엇인가요?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 사과 및 남의 눈을 의식하여 너무 착하게만 살려고 내자신을 희생했던 내자신에게도 미안하다고 하고싶습니다.
3) 사람이 죽으면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사후세계는 없을거 같으며 죽은지도 모른채로 먼지로 돌아갈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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